P(A|B)와 P(B|A)를 뒤집는 순간, 법정·병원·뉴스의 판단이 뒤집힙니다
“질병 환자의 60%가 흡연자”라는 기사와 “흡연자의 40%가 질병 환자”라는 기사는 완전히 같은 데이터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. 두 문장이 다른 값인 이유는 단 하나 — 나누는 분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. 이 실습에서는 100명 마을에 조건을 걸어 사람들이 가라앉는 것을 직접 보면서, 조건부확률이 “새로운 계산”이 아니라 “좁아진 세상에서 다시 세기”라는 것을 확인합니다. 이 구분이 흔들리면 검사 결과와 통계 기사를 정반대로 읽게 됩니다.
이 페이지에서 배우고 나면
- P(A|B)와 P(B|A)가 분자는 같아도 분모 영역이 달라 다른 값이 되는 이유를 격자 위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.
- “조건을 걸어도 비율이 그대로면 독립”이라는 판별 기준을 실제 마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.
- 2×2 분할표에서 인원수를 직접 세어 조건부확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