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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ero-shot과 Few-shot 프롬프팅은 가중치 업데이트 없이 프롬프트만으로 과제를 수행시키는 in-context learning 기법으로, Zero-shot은 지시만, Few-shot은 입력-출력 예시 몇 개를 함께 제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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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 언어 모델에게 새 과제를 시키는 방법은 두 갈래입니다. 하나는 데이터를 모아 모델을 다시 학습시키는 것(파인튜닝)이고, 다른 하나는 학습 없이 프롬프트에 지시나 예시를 적어 주는 것입니다. 후자를 in-context learning이라고 부릅니다. 지시만 주면 Zero-shot, 예시를 하나 주면 One-shot, 몇 개 주면 Few-shot입니다. 이때 모델의 가중치는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. 모델은 프롬프트 안의 예시를 "읽고" 그 패턴을 이어 갈 뿐입니다.
[Zero-shot 프롬프트 — 분류] 다음 리뷰가 긍정인지 부정인지 한 단어로 답하세요. 리뷰: "배송은 빨랐는데 포장이 찢어져 있었어요." → 모델이 기준을 스스로 정해 답합니다. "긍정적 부분도 있음" 같은 장황한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. [Few-shot 프롬프트 — 같은 과제] 리뷰: "정말 만족합니다. 재구매 의사 있어요." → 긍정 리뷰: "돈 아깝습니다. 추천하지 않아요." → 부정 리뷰: "배송은 빨랐는데 포장이 찢어져 있었어요." → ? 예시 두 개가 "한 단어로, 긍정/부정 중 하나로" 답하라는 형식과 기준을 보여 주므로, 출력이 "부정"처럼 안정됩니다.
정답: 바뀌지 않습니다. 예시는 프롬프트(입력 문맥)에 들어갈 뿐이고, 모델은 그 문맥을 조건으로 다음 토큰을 예측합니다. 가중치를 실제로 바꾸는 것은 파인튜닝이며, 이 점이 두 방식의 근본적인 차이입니다.
정답: Zero-shot은 지시문만 주고, Few-shot은 지시와 함께 입력-출력 예시를 몇 개 제시합니다. 예시가 과제의 형식과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므로, 출력 형식이 중요한 과제에서는 Few-shot이 더 안정적인 경향이 있습니다.
정답: 새로운 지식보다는 과제의 형식·기준·출력 양식입니다. 모델은 사전학습에서 이미 얻은 능력을 갖고 있고, 예시는 "그 능력 중 무엇을, 어떤 모양으로 꺼낼지"를 지정하는 역할을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