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확률부터 LLM까지 — 데이터 사이언스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
언어 모델의 발전사는 N-gram(빈도 세기) → 신경망 언어모델 NNLM(임베딩 도입) → RNN/LSTM(가변 길이 문맥) → Transformer(병렬화·전역 어텐션) → 대규모 사전학습 LLM(GPT·BERT 계열)로 이어지며, 각 단계는 이전 단계의 핵심 한계를 해결하며 등장했다.
이 내용은 넘스탯의 언어 모델 시뮬레이터에서 직접 실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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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 모델은 "지금까지의 단어들 다음에 어떤 단어가 올까?"를 확률로 맞히는 모델입니다. 이 한 가지 문제를 푸는 방법이 약 60년에 걸쳐 진화해 왔어요. 처음에는 단순히 빈도를 세는 방식(N-gram)이었다가, 단어를 숫자 벡터로 표현하는 신경망(NNLM), 문장을 순서대로 읽는 RNN/LSTM, 문장 전체를 한 번에 보는 Transformer를 거쳐, 오늘날의 GPT 같은 대규모 언어모델(LLM)에 이르렀습니다. 중요한 것은 각 단계가 "이전 방식의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가"입니다.
문장: "나는 아침에 따뜻한 ___" N-gram 방식: "따뜻한" 뒤에 어떤 단어가 자주 왔는지 빈도표에서 찾음 → 학습 데이터에 "따뜻한 커피"가 없었다면 확률 0 (희소성 문제) 임베딩 방식(NNLM 이후): "따뜻한 차"를 본 적이 있고, '커피'와 '차'가 비슷한 벡터라는 것을 알기에 → "따뜻한 커피"에도 자연스럽게 높은 확률 부여 같은 문제를 풀지만, "무엇을 기억하는가"가 다릅니다. N-gram은 조합 자체를, 신경망은 단어 사이의 유사성을 기억합니다.
정답: "지금까지의 단어들 다음에 어떤 단어가 올 확률이 높은가?"입니다. N-gram부터 LLM까지 방법은 달라졌지만, 다음 단어의 확률을 추정한다는 목표 자체는 같습니다.
정답: 희소성 문제입니다. 단어 조합의 빈도를 그대로 세기 때문에, 학습 데이터에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조합에는 확률 0을 주게 됩니다. 문맥을 길게 볼수록 못 본 조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.
정답: 단어를 연속적인 숫자 벡터로 표현해, 비슷한 단어가 비슷한 벡터를 갖게 했습니다. 그 덕분에 "따뜻한 차"를 본 경험이 "따뜻한 커피"의 확률 추정에도 전이되어, 못 본 조합에도 그럴듯한 확률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.